[직장생활 중간정산] 서늘한 바람이 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딸의 얼굴을 떼어 자기 얼굴에 붙인 마녀에 대하여
선 넘는 사람, 선 긋는 사람
<글 써서 먹고 살기>4. 인용문을 남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북) 초간단 매뉴얼 : 스크리브너 편 출간
감사와 해명, 반론 및 질문
인생 첫 에어북 공모 탈락 '성공기'
<리플리:더 시리즈>-잔혹한 범죄자로 돌아온 그 이름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까?
<아마겟돈 타임> 사회적 짐승과 인간의 갈림길
[쫄지마! 교직생활] 24장. 쫄지마! 성탄절은 여름에도 있다.
우리 동네 표심은? - 1.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문정동/위례동
계속 연구소에 나가고 싶지만 “권고 휴직 당했다”
[의성자두청년의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반성과 가해자, 정치권에 대한 분노]
[의성자두청년의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반성과 가해자, 정치권에 대한 분노]
의성에서 본인의 인생을 불행하게 마감하게 해서 의성군민 출신으로써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최서현 사장님 자두청년이라는 이야기를 지역에서 종종 들어 봤습니다. 청년 귀농으로 인구 유입 정책에 일환으로 의성군에서 시작했지만 저는 사실상 홍보성에만 안중한 사업이라 지역민으로써 반대가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정착하려고 노력하는 청년 일부분들의 소식은 간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 귀농 정책에 일환으로 의성에서는 이웃사촌청년마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역내에 도시재생지원센터등등 제도가 많이 도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제도활성화에서 이 사건이 저는 비롯되었다 생각합니다. 워낙 지역이 고령화에 인맥사회로 지니다 보니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고인이 농사에 대한 실망이 아닌 지역내에 정착을 통해 활동하게된 ㅍ 단체에의 한 임원의 일방적인 갑질과 괴롭힘, 심지어 횡령 지시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고인은 농...
[1일 1버리기 이벤트] 날마다 정리정돈
매체 너머의 세계와 그 무게 ─ 뉴스를 읽다가
<고양시 전입신고서> 5. 현대 모터스튜디오: 드라이빙
<거버넌스 탐구 2> 시민권을 아는 시민을 만드는 참여사다리
2023년도 언론사 입사자가 알려주는 '언론고시' 합격 비법 총정리: 실무 평가
2023년도 언론사 입사자가 알려주는 '언론고시' 합격 비법 총정리: 실무 평가
👉이전 편에서 이어집니다.
<2023년도 언론사 입사자가 알려주는 '언론고시' 합격 비법 총정리: 필기 下>
https://alook.so/posts/54t4YaX?utm_source=user-share_wVtRW35
실무 평가(신문/방송)1. 신문사신문사의 실무 평가는 크게 보도 자료 쓰기와 현장 취재를 통한 기사 쓰기로 나뉩니다. 신문사 시험임에도 동영상 제작 과제를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능력‘을 평가하는 곳도 생겼습니다만, 아직은 매우 적은 수의 회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보도자료 작성보도자료에 기반한 기사를 작성할 때에는 해당 보도자료를 비판적인 시선에서 분석하고 대중이 이해할 법한 말로 풀어내야 합니다. 보도자료는 언제까지나 해당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단체나 관가 입장에서 쓰인 글입니다. 기자의 역할은 보도자료와 관련해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 수치 등을 추가해 보도자료에서 주어진 정보가 사회적으로 가지는 의미를 설명해야 합니다. ...
'조직 부적응자' 응시하는 <기생수>, <댓글부대>
(인터랙티브) 대만 강진, 그리고 20일 뒤의 여진
[글 써서 먹고사는 삶] 프롤로그
당신이 알던 선거는 끝났다.
윤석열 지지율 폭락 3대 요인
<글 써서 먹고 살기> 1. 글 써서 먹고 사는 것은 가능할까?
[선정 후기]같이 일어서고 싶은 마음이 전달됐으면
공감이 행복에 도움이 될까? 나르시즘과 행복의 상관관계
자본주의 산후조리원 투어 후기
[지극히 사소한 역사록] 아내의 질책에 대처하는 정도전의 자세
22. 얼쑤덜쑤 오프로드 단풍 여행
알렉세이의 고고인류학 10편 - 벨리즈-과테말라 해묵은 영토분쟁 현재도 '진행 중'
알렉세이의 고고인류학 10편 - 벨리즈-과테말라 해묵은 영토분쟁 현재도 '진행 중'
필자는 세계적인 분쟁사, 분쟁 지역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다. 특히 멕시코를 제외하고 작은 영토들을 가진 중앙아메리카의 국가들은 무엇보다도 흥미를 끌게 해주는 요소들이 많다. 무엇보다 해묵은 영토 분쟁 중 하나인 벨리즈와 과테말라의 분쟁은 여타 다른 분쟁 지역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편에 속하지만 나름 두 국가 간의 이권들이 걸려 있기에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따라서 2018년 4월 19일, 과테말라가 이웃 국가 벨리즈와의 영토 분쟁을 해결하고자 국제사법기구에 제소하기로 했고 이 분쟁에 대한 재판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벨리즈와 과테말라 사이의 영토분쟁은 영국인들이 누에바 에스파냐(Nueva España)에 도착할 때부터 시작되었다. 벨리즈 역사에서는 15세기 중반 영국 해적들이 정부의 공격을 피해 숨어 들면서 영국인들이 들어와 정착했고 이 때부터 벨리즈의 영토에 영국의 영향력이 시작되었다. 1821년에는 과테말라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직후, 멕시코와 과테말라는...
[Special Report] 일본 웹3 시장, 글로벌 선두로 나아갈 수 있을까?
[Special Report] 일본 웹3 시장, 글로벌 선두로 나아갈 수 있을까?
Research Methodology본 리포트는 타이거리서치 팀이 일본 TEAMZ Web3/AI Summit 2024 행사에 참여하여, 여러 산업 전문가 및 리더들과 일본 웹3 시장에 대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리포트의 주요 목적은 웹3 산업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완화가 실제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직접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가 일본 웹3 시장에 대한 모든 관점, 견해를 포함하지는 않으나, 다양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일본 웹3 시장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1. 들어가며
최근 일본 웹3 시장은 글로벌 어느 시장보다 더 역동적이며, 그 변화의 속도가 가파르다. 이는 일본 정부가 웹3 산업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2014년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 이후, 웹3 산업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다 더 강화된 규제를 적용해...
기록함으로써 맞설 수 있다고 : <바람의 세월> 리뷰
[뒤늦게 배운 수영] 01 처음 배우는 숨쉬기
[에디터 후기] 회신을 늦게 할 거면, 하지 마세요
아이가 벌써 섹스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너무 높은 집값, 앞으로 내려갈까?
진로교육 7년을 하며 배운 것들1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영화 - 트루먼 쇼
[결혼을 포기하는 시대, 행복한 부부로 살아남기] 01. 정답도 오답도 없는 : 부부사이란
[결혼을 포기하는 시대, 행복한 부부로 살아남기] 01. 정답도 오답도 없는 : 부부사이란
한국인들은 유독 나와 다른 길을 가려는 타인을 곱게 보지 못 한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관혼상제에 대해서는 더더욱. 결혼을 준비하면서 최양과 유군은 ‘결혼 준비의 정답’이라는 거대한 벽에 수없이 부딪혀야만 했다. 당장에 결혼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들은 열에 아홉은 인터넷에 먼저 ‘결혼준비 순서’를 검색하고, 웨딩 카페에 가입해 정보를 얻으며, 플래너 부터 찾아간다. 마치 정해진 정답이 이미 있는 것처럼, 그 길을 따라 가는 수많은 예비부부들. ‘결혼’이라는 눈앞의 거대한 산을 수월하게 넘어가기 위해, 누군가 개척해 놓은 등산 코스를 따라가기를 간절히 원하게 된다. 비록 코스 코스마다 막대한 통행료를 내더라도, 가고 싶지 않은 코스를 들러야 한다 해도. 내가 수풀을 해쳐 완주를 하기엔 부담이 따르니까. 그리고 누군가 혼자 삽을 들고 등산로를 개척하고 있으면, 줄 지어 가던 사람들은 바로 고개를 저으며 비난의 말을 쏟아낸다. “내가 가 봐서 아는데, 그 길 아니야!”결혼 준비만 그럴...
목사 아들의 교회 탈출기 (1)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에서 행복하기 살아가기.
📰🎗️세월호 10년, 100명의 기억
22대 국회에 던지는 세 가지 엉당질
미야코섬 여행 (2) – 먀군의 푸른 산호 바다
유비소프트 '더 크루'를 둘러싼, 구매한 게임을 즐길 권리 보장 문제
애플의 아이폰 중국 판매 24% 급락, 반면 화웨이는 64% 급증...중국 소비자, 미국 기술 외면
애플의 아이폰 중국 판매 24% 급락, 반면 화웨이는 64% 급증...중국 소비자, 미국 기술 외면
서방과의 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은 자국의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애플(Apple)의 아이폰(iPhone)은 세계 두 번째 경제 대국인 중국에서 매출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나,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초 6주간 매출이 24%나 감소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 동안 중국의 화웨이(Huawei)는 판매량이 64% 급증하며 선전했다. 카운터포인트의 메멩 장(Mengmeng Zhang) 선임 분석가는 고가 제품 시장에서 화웨이의 강력한 경쟁력이 애플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화웨이는 서방 국가들의 제재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메이트 60(Mate 60) 시리즈를 출시하며 반등했다. 새 모델은 이전 세대보다 18퍼센트 더 많은 47% 비율의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제조한 칩을 탑재하고 있다. 메이트 60은 많은 화웨이 사용자에게 중...
H-1B 비자 상한을 85,000개로 제한한다면 AI 등 기술 부문 미국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우리는 미래의 우리 자신의 발에 총을 쏘고 있는 것이다’
H-1B 비자 상한을 85,000개로 제한한다면 AI 등 기술 부문 미국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우리는 미래의 우리 자신의 발에 총을 쏘고 있는 것이다’
수요일에 시작되는 H-1B 비자 연례 추첨과 관련해 85,000개로 정해진 연간 쿼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전문가와 기업 리더들은 이를 미국 혁신에 위협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H-1B 비자는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미국 고용주의 제안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비자를 가진 사람들은 원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으나 주로 기술분야와 다른 이공계 직종에서 특히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다. 아마존(Amazon), 메타(Meta), 세일즈포스(Salesforce) 같은 주요 기업들은 지난 몇 년간 앞다퉈 H-1B 근로자를 수천 명 씩 후원했다.
이 비자는 이민에 반대하는 일부 보수 주의자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잠시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비베크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는 이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축소하고 실제 공정한 선발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
새로운 갤럽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고령자와 Z세대 직장 내 참여도 '극적으로 감소'
새로운 갤럽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고령자와 Z세대 직장 내 참여도 '극적으로 감소'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업무와 고용주와의 거리감을 크게 느끼는 젊은 세대가 많아졌고, 이는 베이비붐 세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보다 업무 참여도가 높다고 한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4년째인 이달부터, 젊은층과 중년층 근로자의 업무 참여는 크게 약화되었다. 2월 29일에 발표된 갤럽 보고서는 만족감이나 인정, 배려와 지원 같은 12개 요인을 통해 이를 측정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는 일터에서의 관심 부족, 학습 및 성장 기회 감소, 조직 사명과의 연결 단절, 관리자와의 성과 논의 부재, 개발 기회의 감소 등을 호소하며 참여도가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구식 밀레니얼의 업무 참여도는 39%에서 32%로, Z 세대는 40%에서 35%로, X 세대는 35%에서 31%로 각각 떨어졌다.
짐 하터 갤럽 직장 관리 및 웰빙 수석 과학자는 이는 X 세대 직원들의 참여 비율이 2.1에서 1.7로 감...
도전적인 브랜드 노띵, 기술 중독 해소할 수 있는 350달러 스마트폰으로 애플에 도전장
도전적인 브랜드 노띵, 기술 중독 해소할 수 있는 350달러 스마트폰으로 애플에 도전장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신생 기술 기업 '노띵(Nothing)'이 인도에서 자사의 주목받는 '노띵 폰 2(Nothing Phone (2))'의 보급형 버전인 '노띵 2a(Nothing (2a))'을 선보였다. 회사의 CEO에 따르면, 출시 이래로 270만 대가 팔리며 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노띵은 최신 가성비 모델로 애플과 삼성을 대체할 경제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으며 화면에 의존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노띵은 사용자가 화면 시간의 흡입력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다시 말해, 시간을 최적화하길 원하는 기술 마니아들을 위한 전략적인 디자인이다. 노띵은 첫 제품 출시로 얻은 명성을 바탕으로 작년 '노띵 2'를 출시했다. 칼 페이(Nothing CEO)는 작년 포브스(Forbe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의 애플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1980년대 애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노띵의 전략은 소비자뿐만...
타깃, 자체 버전의 아마존 프라임 론칭
선거가 남긴 쓰레기, 왜? 그리고 어디로?
엔터테인먼트 스토리텔링의 비밀병기 : 아이러니
다신 "안가 안가 안가" 했던 우간다
비만인 아이, 살빼는 주사 맞아도 될까
총선에서 낙동강 오리 알이 된 교수들, 이제 어쩔껴?
[이어아에오(23)] 느리지만 오늘도 성장하고 있어요.
레오나르도가 조개화석을 주운 날
동전 던지기와 다를 바 없는 '엄문어'식 판세예측의 공허함
에어북 출간기: 삶은 온에어, 글쓰기는 에어북
백석과 나의 평행 우주 - ‘일곱해의 마지막‘ 독후감
[얼룩소 에어북 : '아프지만 필요한' 베스트 셀러 진입]
4월 금통위 Preview 및 시사점
[우주생명과학 시리즈 6] 참 마이크로중력과 무체중 그리고 공중 부양
데이트 어플로 전락한 지자체
📰🔥 뉴스에 불 붙이러 온 에디터들
작가이신가요? 잡다한 생각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는 미술관에 가보셔요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분들을 만났다
내가 녹색정의당을 옹호하고 있다니
공포의 대상 된 간병, 어쩌다 이 지경 됐나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디자인 작업 후기
“의사를 못 이긴다” 맞아요. 이젠 의사분들 말투나 좀 고칩시다.
싱글 라이프 스타일 - 마무리의 시간
[손을 더해 켜켜이 5] 소중한 분을 팝아트 작품의 주인공으로, ‘팝앤아이'
내가 과연 SF를 잘 쓸 수 있을까? AI언어와 인간의 언어
[한강편지 54] 내 이름은 버들
<사냥의 시간> 벗어날 수 없는 사냥의 시간
[이어아에오(18)] 자폐, 치료제가 없는 신경질환.
1948년 4월 3일. 구좌읍 종달리에 살던 소녀는
[프롬나드, 죽은 나의 개의 추억] 벚꽃 엔딩
《천일야화》 혹은 미소를 남긴 체셔 고양이를 찾아
철이 없었죠. 죽고 싶어서 장례지도사가 되었다는 게(2)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인데 왜 1표를 버리는가?
'디지털 디톡스' 딱 한 가지를 해봤습니다